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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묵칼레3

[파묵칼레] 사장님 서비스가 너무나도 좋은 Hiera Cafe 구글에 평점이 아주 아주 아주 좋은 식당이라 믿고 갔습니다. 역시 믿는 만큼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우선 사장님이 여유로웠습니다. 막 들어오라고 하시지도 않았고, 편하게 기다리시면서 저희를 맞아주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TV 채널을 바꾸신 건지 우리나라 예전 뮤직비디오들이 계속 나왔습니다. 사장님 센스가 아주 좋으십니다. ↘ 위치안내 ↖ Hiera Coffee & Tea House Restaurant ( Reservation Only ) · Memet Akif Ersoy Blv. no:53/a, 20100 Pamukkale/Denizli, 튀르키예 ★★★★★ · 음식점 www.google.com 안쪽에도 테이블이 있었습니다. 오른쪽에는 여기 카페의 트레이드마크인 소스입니다. 내부도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밖에.. 2023. 4. 28.
[파묵칼레] 산꼭대기에 있는 세계문화유산 히에라폴리스 파묵칼레 석회층 꼭대기에 올라가면 히에라폴리스를 볼 수 있습니다. 히에라폴리스는 다른 도시와 달리 산 꼭대기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이유는 온천수를 이용한 질병의 치료와 휴양이라고 합니다. 로마와 비잔티 시대를 거치면서 무려 인구가 10만 명에 이를 정도로 대도시를 이루었다고 합니다. 히에라폴리스에서 출토된 유물을 모아놓은 박물관입니다. 전부 3개의 전시관으로 되어있습니다. 밖에도 전시되어 있는 석관도 있었습니다. 2-3세기 로마 시대의 유물로 대리석, 토기, 동전 등 무엇보다 대리석상과 멋진 석관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고고학박물관을 지나서 언덕을 올라가면 원형극장이 있습니다. 경사가 그리 높지는 않지만, 꽤 거리가 있었습니다. 히에라폴리스 내부의 거리들이 꽤 넓었습니다. 그래서 히에라폴리스 내부에서 탈.. 2023. 4. 28.
[파묵칼레] 세계문화유산 석회층(셀축→파묵칼레 이동)과 아나톨리아호텔 셀축에서 저희는 파묵칼레로 이동했습니다. 튀르키예는 정말 드라이브하기에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이렇게 멋진 풍경을 보여줍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바뀌는 풍경들이 너무나도 멋진 것 같습니다. 파묵칼레에 예약한 숙소입니다. 2개월만 있으면 리모델링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만큼 건물이 조금은 낡은 듯합니다. 그런데 역시 파묵칼레입니다. 물이 너무나도 좋습니다. 석회층 바로 옆에 있는 숙소라 그런지 물 수압도 쌔고, 물이 온천수 같았습니다. 리모델링하고 나면 더 좋은 환경이 되겠지요. 그래도 2박하면서 편하게 잘 쉬다가 갔습니다. 석회층 관광하면서 홀로 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찍는 유튜버 외국 언니도 여기에서 숙박을 하더라고요. 괜히 반가웠던 그런 숙소였습니다. ↘ 위치안내 ↖ Anatolia.. 2023.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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