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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린구유 지하와 또 다른 도시입니다.
카이마클르 지하도시입니다.
데린구유 지하도시보다는
더 큰 것 같습니다.
입구부터가 달랐습니다.
출입구에 영상으로 먼저 관람에 관한
영상이 상영되는 곳이 있었습니다.
↘ 카이마클르 지하도시 위치안내 ↖
여기도 화살표를 따라서 잘 가면 됩니다.
화살표가 가이드가 되어서
길을 잃지 않고 잘 갈 수 있었습니다.
지하 8층의 깊이에 수용인원은
2만 명에 달하는 대규모 인원이 살았다고 합니다.
데린구유와 마찬가지로 여기에도
숨을 쉬는데 문제 없었다.
그만큼의 환기시스템이 잘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음식을 하는데 있어서 외부에게 들키지 않는 환기시스템을 통해서 생활이 가능했다고 한다. 사전에 영상에서 지하도시에 가면 과연 잘 지나갈 수 있을까? 숨이 막히면 어떻게 하지? 너무 답답한 느낌이면 어떻게 하지? 이런 저런 걱정을 했는데, 그렇다면 그 분들이 살 수 없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대규모의 인원이 함께 살았던 곳이라 아무 문제 없이 지나다닐 수 있었습니다. 천장이 낮은 구간은 오리걸음으로 충분히 지나갈 수 있었습니다. 박해를 피해 삶을 이루어갈 수 있던 그들의 삶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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